용산가족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60
(용산동 6가 68-90번지 일대)

용산가족공원은 8.15 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부지를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골프장 당시 잔디, 숲, 연못 등
대부분을 원형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책로를 신설하고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92년 11월 임시공원으로 개원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용산가족공원'은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서울의 '사진명소', '나들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호수와 잔디광장
뒤로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용산가족공원'은 산책로의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기에 부담이 없고
잔디밭과 벤치가 공원 곳곳에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원 내에는
친환경 텃밭을 비롯하여
다채롭게 식재된 수목과
연못 내 다양한 수서생물들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

-조경시설 : 잔디광장, 산책로
-휴양시설 : 그늘시렁4개, 잔디광장, 연못, 장미원
-운동시설 : 황톳길200m, 체력단력장 3개소
-유희시설 : 조합놀이대, 놀이터, 모래밭
-편의시설 : 화장실2개 (편의점 X)

주요 교통 안내

*지하철
-이촌역
4호선, 경의중앙선
2번 출구 국립한글박물관 방면
도보 약 10분

-서빙고역
경의중앙선
1번 출구 국립한글박물관 방면
도보 약 10분

*버스
400, 502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8분

*주차장
-주차가능 수 : 일반46대, 장애인2대
-주차 요금 : 10분당 300원